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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습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문제의 가수에게

MOONCO 2021. 1. 9. 20:57

"솔, 몸이 좋지 않아."

"목구멍이 마치 굽지 않은 햄버거 같아."

"오늘 남에는 노래를 할 수 없겠는 걸"

 

"이 불쌍한 친구, 안됐구먼."

"물론 노래를 못하고 말고, 당장 약속을 취소하겠네."

"자네는 몇 천 달러 손해를 보겠지만, 자네 명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한숨을 쉬며) 나중에 다시 오는 게 좋겠네. 5시쯤 와서 내 상태를 봐 주게"

 

솔은 5시에 다시 그를 찾아가 동정심을 표하고

약속을 취소하자고 주장했고,

 

가수는 "글쎄, 나중에 다시 오게. 그때쯤 되면 낫겠지"라고 대답했다.

 

7시 30분이 되어 이 위대한 가수는 노래 부르기를 승낙하면서

무대의 관객들에게 자신의 목 상태를 대신 말해주기를 원했다.

 

솔은 그것이 이 가수를 무대에 서게 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았기에

알겠다고 대답했다.

 


인간은 모두 다 동정심을 갈망한다.

 

어린이는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싶어하며,

심지어 동정심을 얻고 싶은 나머지 상처를 만들기도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른들도 상처를 보여주고 싶어하며

사고나 질병, 특히 외과수술 같은 것은 하나하나 다 이야기하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불행에 대한 '자기 연민'은

모든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다.

 

다른사람으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길 바란다면, 즉시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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