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의식을 인식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
인식하는 사람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일이 극히 일부분 인 것을 깨닫고, 무의식적으로 좋은 행동을 하는 곳에 의식적인 노력을 모두 쏟는사람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일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의식적인 좋은 행동을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
무의식 = 익숙하다
의식 = 익숙하지 않다.
성공이 익숙한 사람
실패가 익숙한 사람
성공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
실패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
성공과 실패로 나뉘지 않는다. 익숙한가 그렇지않은가로 나뉜다.
자신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과, 다른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
부럽다.
저 사람처럼 될거야
이게 나야
넌 나를 받아들여야 해
너가 무슨 짓을하든 신경 안써
답은 하나가 아니야.
그는 말했다.
수치스러운 기분이다.
난 왜 이렇게 되는게 없을 까.
내 인생의 대부분을 이곳에 바쳤다.
난 평생 그처럼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더 이상 되돌아갈 곳이라고는 없다.
tlqkf 쟤는 뭔데.
불공평해
이럴수는없어
앞으로 살길이 막막하다.
그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거리를 서성이던 중이였다.
저 곳은 뭔가에 이끌리는 기분이 든다.
저곳에는 섬광이 있다.
그 짜릿한 기분은 나의 원동력이다.
그의 무의식은 거부감도 든다.
그 곳에 가면 그의 부품이 한쪽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그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게 익숙하다.
무의식이 그렇게 작동한다.
그는 알아채지 못한다.
그저 그런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가시에 찔리지 않고 장미를 꺾을 수는 없어.
아니, 나는 장갑을 낄거야.
- 시드 -
니가 아무리 땅을 가꾸고,
물을 준다고 해도,
씨앗을 심지 않고서는 열매를 얻을 수는 없어.
노력의 배신
우리들은 씨앗을 심는자.
세상을 여행하며 사람들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는다.
우리의 눈 코 입 귀 피부를 통해 전해진 씨앗은
사람들의 생각을 이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생각을 심는자 - 시더
시더도 인간이다.
고대로 부터 내려져온
신성한 나무의 열매를 먹은자
무한한 혼돈의 굴을 정복하는 자
무혼굴은 두려움이다.
무혼굴은 불안이다.
우리의 본연의 모습을 오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항상 실패해왔던 사람의 단한번의 성공이야기
깨닳음과 망각에 관련된 이야기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끌리는 사람
새로운 것에 들이는 첫걸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
새로 태어나는 삶.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다.
지금의 성공은, 과거의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결과다.
이전의 실패가 없었다면, 당연히 지금의 성공도 없다.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자 외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타인과의 경쟁을 원하게 되는 사람
내면의 안된단 소리와 싸우는 사람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나, 그곳에서 빠져 나오길 갈망하기도 하고, 중독에 휩쓸리길 바라기도 하는 사람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들어가는 사람.
모두가 같은 곳으로 몰릴때, 홀로 다른 길로 가는 사람
개척자, 파이오니어
젊을 때는 해고 사유였던 일로, 늙어서는 평생 공로상을 받을 수도 있다.
자신이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지만 벗어나지 못했던 상황이, 사실 자신에게 내려진 가장큰 능력이었음을 깨닫는 사람.
1시 24분. 가족들은 모두 자고 있다.
나는 깨어있다.
왜? 나도 몰라
알아야되?
그냥 깨어있다.
무언가 영감이 밀려온다.
밀려오는 영감의 파도에 떠밀려
휩쓸려,
몽롱해진다.
고통을 벗어나려하자, 고통을 얻은 자
고통을 얻으려하자, 고통을 잃은 자
많이하면, 실력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