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Storm/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
너는 무언가 확신에 차있는 것 같아 너만큼 뚜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없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뛰어난 공동체 감정 전세계 사람들에게 나라는 사람을 내비칠 수 있는 인터넷
선글라스를 쓰고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를 타는 아빠 차를타고 가족끼리 캠핑을 하기위해, 같이 모여서 텐트를 치고 있는 가족 내 사무실을 구경하는 가족들
마트 사장님이 서비스로 과자를 주셨다. 난 말했다. "와 어떻게 이런일이" "일기장에 적어놔야겠다" "잘라서 붙여 놓을 거에요" "웃긴얘기 좀 해줘" "너 예쁘다" "아 사실이라 재미없당 ㅠㅠ 짝짝짝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개욱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욕하고그래 (윙크)"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너무 아프다. 자는 동안 누가 나 때렸냐 ㅠㅠ"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심장아파"( 이불속 고양이 사진) "ㅋㅋㅋ마치 이불 속 나 자신" "그래도 쟤는 귀엽잖아..." "이걸 들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옹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알았으니까 그믄흐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 "누나 나 아이폰12 사줘" "나는 너 같은 동생 ..
예전에는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다. 내가 영상을 올리면 아무런 조회수도 얻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기억도 있다. 처음엔 적을거야. 맞다. 지금도 내가 시청하는 유튜브 영상들에 비해선 터무니 없이 적긴하다. 하지만 기대 이상이다. 올린지 3일만에 30조회수? 난 이전까지 유튜브를 해본적이 없다 시작하길 잘했다. 내가 바뀌고 있는 것만 같다.
엄청 긴장하고, 지상파 방송을 출현한 것은 처음이였으나, 처음같지 않게 편안하고, 여유롭게 방송을 마쳤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후에 방송에 출현할 때, 더욱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
그들의 이야기에 매료 되었다. 아버지가 나의 행동을 지적했다. 나는 그 행동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것이였다. 그래고 나는 이 사실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무의식적인 행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못을 저지른 불쌍한 아이로 생각했다. 나는 사람의 불완전한 모습도 받아주어야 한다고 나에게 속삭였다. "사람은 불완전해" "이런 나를 다른 사람들은 받아들여야해" "아버지는 나의 불완전한 모습을 받아들여야해" "결국에 아버지 문제야" "나를 받아들여 주지 않아서 속상해" "내가 뭐 피해준거 있어?" 내 머릿속이 이런 생각으로 가득찼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대화중에 이때, 나는 깨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