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와일드먼은 82세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육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팀 패리스와 함께 헬기 스노보드를 타러 가기도 했다.
헬기 보딩은 정말 힘든 운동이다.
그런데 돈은 일주일 내내 하루에 15~16번씩 탔다.
젊은 사람들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돈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보였다.
돈이 정말 잘하는 일이 한 가지 있다.
'함께 하자'고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돈 주변에는 늘 그와 함께 할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대부분 그보다 훨씬 어리다.
돈과 그들은 다들 넘치는 자신감을 발휘하며 마음껏 몰려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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