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수들은 고수들을 보며 생각한다.
"저들은 완벽해"
"저들은 실패하지 않아"
"저들은 상처받아보지 않았을 거야"
"저들은 좌절해보지 않았을 거야"
실제로 그들을 보면,
남들과는 다르게 완벽해보이고,
결점하나 없어보이고,
항상 행복해보인다.
하지만 고수들은 안다.
그들도 상처받고, 좌절한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
그들은 회복력이 남다르다.
상처받으면,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인다.
좌절하면, 땅을 짚고 다시일어나서 몸에 묻은 먼지를 턴다.
그 시간이 엄청 빠르다.
고통을 겪는시간이 적다.
그래서 행복한 시간이 많다.
그들은 고통을 겪지 않는 것이 아니다.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오는 것 뿐이다.
결국 우리도 그들처럼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들과의 유일한 차이점은 '회복속도'이니까.
상처가 있다면, 보듬어주자.
넘어졌다면, 일어나자.
상처가 나를 계속 아프게하지 말자.
넘어진 상태로, 나를 멈춰있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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