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에서든 회복력을 기를 수 있다
스트레스와 회복을 반복한다면.
기진맥진할 때까지 수영을 한 후
1분이나 2분 정도 쉬고 다시 수영해보라.
자전거타기에서도 수영과 같이 해보라.
이를 통해 전력질주하는 강도와 시간을 늘리고
휴식에 사용하는 시간을 점차 줄여보라.
이 방법은 생활의 모든 면에 적용시킬 수 있다.
책을 읽다가 초점이 흐릿해지면
책을 내려놓고 잠시 깊은 심호흡을 한 다음
다시 책을 집어들어보라.
일하는 도중 정신적인 에너지가 고갈되는 느낌이 들면
잠시 일을 내려놓고 세수를 해보라.
간단한 명상도 효과적이다.
명상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정신을 집중하고, 긴장을 푸는데 탁월하다.
이는 정신적 에너지를 충만하게하고,
더욱 오랫동안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와 같은, 수축(자극) 이완(휴식) 훈련을 반복하게 되면
정신집중, 흥분, 과도한 신체적 움직임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긴장의 해소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심리적, 육체적인 활력,
의식의 휴식사이에 흘러나오는 무의식의 창조력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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