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사장님이 서비스로 과자를 주셨다.
난 말했다.
"와 어떻게 이런일이"
"일기장에 적어놔야겠다"
"잘라서 붙여 놓을 거에요"
"웃긴얘기 좀 해줘"
"너 예쁘다"
"아 사실이라 재미없당 ㅠㅠ 짝짝짝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개욱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욕하고그래 (윙크)"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너무 아프다. 자는 동안 누가 나 때렸냐 ㅠㅠ"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심장아파"( 이불속 고양이 사진)
"ㅋㅋㅋ마치 이불 속 나 자신"
"그래도 쟤는 귀엽잖아..."
"이걸 들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옹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알았으니까 그믄흐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
"누나 나 아이폰12 사줘"
"나는 너 같은 동생 없는데 ㅋㅋ"
"예뻐서 우리 누난줄;"
"미안해 안예뻐서..."
"ㅋㅋㅋㅋㅋㅋㅋ사과 받아드림(장난스런 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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