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나는 내가 보고, 듣고, 겪은일 외에는 지식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내가 보고, 듣고, 겪은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모른다.
나는 내가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평생동안 모를 것이다.
나의 정신과 신체는
드넓은 세상을 모두 담기엔
너무나 부족하고 빈약하다는 것을 안다.
내가 아는게 있다는 점을 알고,
내가 모르는게 있다는 점을 모르는 것보다
내가 아는게 있다는 점을 모르고,
내가 모르는게 있다는 점을 아는점이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