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주제 : "비극, 시련, 부족, 불안, 위협, 열등"의 순차적 해결
정체를 밝혀야 한다.
자신을 인정받고 싶은욕구
남들이 아닌 자신에게 인정받는 삶
그는 행동해야 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 했다.
예전엔 그것을 가두어놨다
하지만 더 이상 가두어놓기 싫었다
그들을 풀어주었다
여태까지 숨겨져 있던 모습들이
속속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난 견뎠다
난 버텼다
그것들을 받아내야했다
아 그만하자
와 뭐야ㅋㅋㅋㅋㅋ
이제 그만해야지
역시 그만하는게 좋아
얘는 왜 이러냐
역시 그만해야지
... 현타 온다
4시까지만 하자
이제 그만해볼까
어 저번에 그거 뭐였지?
진짜 그만하자
창문을 열어야 한다
방충망을 걷어내야한다
커튼을 걷어야한다
나는 두려울 때 움직였다.
두려움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난 실패가 두려웠다.
그것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계속 이렇게 살까봐 두려워 지기로 했다.
그 순간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그녀의 생각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치관을 표출할 상대가 필요했다.
봐주지 않았다.
그는 처음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는 걸린 것이 처음이였다.
관심의 방향
나는 너무 나한테 치중되어있었다
균형을 맞추어지는 느낌이었다
잘하고 있는 건가?
모르겠네
내 목표가 정확하지 않은가?
내가 원하는게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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