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감각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각자 다르다.
1. 시각 우위
빠른 템포로 말한다. (머릿속에 보이는 것을 전달하기에)
이야기를 잘 건너뛴다 (머릿속의 영상이 자주 바뀌기에)
그래프나 그림, 표 등 시각적 표현을 자주한다.
그림으로 기억한다.
외관을 중시한다.
시각을 확보하기 위해 상체나 몸을 똑바로 편다.
의자에 앉을 때는 상체를 앞으로 내민다.
시선은 약 40도 위를 바라본다.
호흡이 얕다.
가슴 위에서 손이 움직인다.
몸짓, 손짓이 크다.
2. 청각 우위
말하는 속도는 보통
말을 중요시하고 논리적이다.
말로 전달된 것을 어려움 없이 그대로 반복할 수 있다.
듣고 배우는 것을 잘한다.
음악을 듣거나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소리에 민감해서 잡음이 있으면 집중을 못한다.
논리적인 설명을 좋아하며 권위에 약하다.
눈을 좌우로 자주 움직인다.
가슴으로 호흡한다.
3. 촉각 우위
느끼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말하는 속도는 늦다.
감촉이나 느낌에 흥미가 있다.
편안함을 중요시한다.
시각우위인 사람보다 신체적 접촉을 중요한다. (만지고 싶으므로)
눈을 아래로 잘 움직인다.
대개 배로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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