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NASA)의 우주인 대상 실험 -
모든 상이 180도 뒤집어져 보이는 안경을 쓰고 하루 24시간을 생활하는 것
실험초기 참가자들은 심한 불안증세와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혈압은 정상을 되찾았고
불안했던 몸 상태도 차츰 좋아지기 시작했다.
실험 27일째가 되던날 한 참가자에게 신기한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모든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안경은 변함 없었지만 그의 눈이 세상을 바꿔 놓았다.
며칠이 지나자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27일에서 30일동안 뒤집인 세상에 노출되자,
뇌가 신경회로, 시냅스의 경로를 변경한 것이다.
습관은 적응되는 것이다.
사람은 같은 환경에 오래 노출되있으면
자연스래 그 환경에 적응한다.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은
같은 환경에 27일 정도 노출 되어있으면 된다.
뇌의 시냅스가같은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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