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그리고 삼성전자 우,
전자를 보통주라고 부르고,
후자를 우선주라고 부른다.
보통주를 가지고 있으면,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그와 반대로 우선주는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없다.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을 회사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많은 양(%)의 주식을 가질 수록 영향력이 커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량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는 가지고 있지만,
영향력은 작다
하지만 회사 경영자의 입장에서
아무리 적은 수에 주식을 가졌다고 한들,
법적으로 의사결정을 가진사람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을 수는 없다.
경영자가 생각하는 가치와,
주주가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 결정권, 즉 의결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경영자가 생각하는 가치를 포기해야 할 일이 생긴다
이는 경영자에게 좋지 않다.
그래서 회사는 우선주를 만든다.
의결권이 없는 대신,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함으로써,
"의결권없는 투자"를 유도한다.
그 대가는 다음과 같다.
1. 배당금을 더 많이 준다.
2. 회사를 처분해야할때, 보통주를 가진 주주들 보다 먼저 돈을 돌려준다.
자신이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싶은지,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만큼의 지분이 있는지,
정확한 검토를 한다면
둘중에 어떤 주식을 구입할지 확신이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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