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내담자를 성격 형성 이론이나 상담이론에 꿰맞추는 정형화된 접근이 아니라,
고유한 개인으로서 개별화한다.
우리는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상황에 따라 창의적으로 대처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만의 고유한 인간관이나 이론적인 틀을 만들지 않는다.
우리는 상황을 독특하게 지각하는 상대방의 관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호기심을 가진다.
따라서, 우리는 매우 비슷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도
그들의 독특한 성격과 삶의 상황때문에 근본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믿는다.
치료적인 의사소통은 상대의 지금의 자기표현(신념, 행동, 동기, 증상)과 같은
실질적인 패턴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이론적인 일반화나 통계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다.
임상적인 무지의 상황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상담자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다.
내담자가 보여 주는 실질적인 패턴은
내담자가 표현하는 '본성'의 개별화된 모델이며,
상담은 이러한 모델을 수용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상담자는 자신들의 모델을 버리는 경험적인 변형을 발전시켜야 하며,
새로운 내담자의 본성을 새롭게 배워나가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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