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만 한다.
( =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지 않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2. 자신의 좋고 나쁨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 모든 좋고 나쁜것은 "생물의 욕구"를 기준으로 언급된다. )
타인이 나의 도움없이, 나에게 좋고 나쁜것을 구별할 수 있을까?
나에 대해 조금이라도 모르는 사람은, 나에게 가장 좋고, 가장 나쁜것을 구별할 능력이 없다.
나에 대해 전부다 알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가장 좋고, 가장 나쁜 것을 구별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 뿐이다.
세상에서 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예를 들어, 춤을 배우고 싶다고 해보자,
춤을 조금 알고, 아직은 미숙한 초보 강사에게 배우러 갈 것인가,
춤이라면 도가 텄고, 아주 능숙한 고수 강사에게 배우러 갈 것인가?
나는 나에 대해 세상 그 누구보다 잘아는 고수 강사이다.
그 고수 강사는 나와 아주 가까히 살아서, 내가 보고 싶을때마다 항상 볼 수 있으며,
평생 무료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나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강사이다.
그 초보 강사는 나와 멀리 떨어져 있고, 내가 보고 싶다고 해서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강습비를 지불하고, 식사를 대접해야 할 수도 있다.
나는 누구에게 강습을 받으러 가야하는가?
3. 사람은 자신의 관심사에만 관심을 가진다.
내가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관심이 없듯이,
상대방은 나의 관심사에 대해 관심이 없다.
4. 모든 사람들은 자유를 좋아한다.
자유를 싫어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 다른사람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자신이 컨트롤하고 조작하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