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는 힘

쉬운 길만 좆는다면 편안할지 모르겠지만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때 희열은 결코 맛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런 희열은 필요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맛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그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결코 현재 이곳에 머물지 못한다.

뭐든 공짜는 없다 주식을 통해 소득을 얻기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다. 타인에게 바랄 수 없다면, 우리 스스로 해야한다. 내가 충분히 해낼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즐기는 마음으로 공부해나간다면 지금 내가 상상하는 미래는 반드시 찾아온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장기적으로 훌륭한 삶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필수 조건이다. 내가 누릴 수 있는데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이것들을 찾고, 즐기자.

노숙자들에게 물었다 "지금 가장 원하는 세 가지를 말해줄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가족을 되찾고 싶어. 그리고 주거할 집이 있었으면 좋겠어. 난 그저.. 그저 즐겁고 싶어."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 "술에 취하지 않은 깨끗한 몸을 되찾고 싶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 그들은 대부분 술과 마약이 자신의 인생을 망쳤으며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닥치게 만들었다고 했다. 순간의 쾌락을 피해야 한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는 고통을 견디지 못한다. 그래서 순간의 쾌락을 원하게 된다. 삶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그러면 순간의 고통을 견뎌내고, 마침내 행복해 질 수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나에게 항상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긍정적인 말로 나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도 있다. 내 안에서 그리고 밖에서 내가 늘 좋은 방향을 향해 걸어가도록 이끌어주는 존재들과 함께하자. 나의 단점만을 지적하고, 나를 주눅 들게 만들고, 믿어주는 사람을 일부러 가까이할 필요는 없다. 아무도 그런 말을 해주지 않을 땐 어떡하냐고? 스스로 나의 좋은 점을 떠올리고 내가 나를 위로해주면 된다.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한 채 내버려 두지 마라. 아픈과거와 깊숙이 숨어 있는 미약한 나와 마주해보자. 인정받고 싶은나, 사랑받고 싶은나 고생했다고, 힘들었지만 많은 걸 배웠다고, 그때의 자신은 최선의 선택을 내린 것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자신의 장점이 뭐였는지 스스로 떠올려보는 거..

영화를 통해 영상편집 감각을 늘린 6개월 스토리를 구성하고 글을 쓰는 법을 배운 6개월 아나운서를 준비하며 발성법을 배운 1년 그게 다 헛짓이었을까? 오히려 그 반대다. 그때 경험하고, 겪은일들이 지금의 활동을 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결국에 헛된 경험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