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죄책감을 갖는 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그러면 되지 않는가?
죄책감은 당신의 특권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요청을 받아들이면 그 대가로 품질을 희생해야 한다.
하지만 품질만큼은 언제나 인생에서 사수해야 할 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