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운트다운 시계만큼 인생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없다.
6000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전부 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아니다.
( '앞으로 살날'을 계산하는, 카운트다운 시계 )
생산성은 로봇에게나 필요하다.
인간의 모든 시간은 질문하기, 창의성 발휘하기, 경험하기로 채워져야 한다.
- 팀 페리스 첨언 -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강력한 생산성을 요구받는다.
경쟁자보다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만드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인류의 일정 기간 또한 유효했던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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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고,
타인의 인생 영화에 들어가고 싶은 것은 매우 강렬한 유혹이다
그래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에서 경쟁하려고 한다.
그들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말이다.
미안하지만 당신은 록스타가 될 수 없다.
이미 그 자리는 다른 사람들로 꽉 차있다.
거기서는 당신이 정말 창의적이라고 생각한 아이디어들이 곧 남을 흉내 낸 것밖에 되지 않는다.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자리에 대한 질문과 창의성과 경험을 만들어내야 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예수다.
물론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우리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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