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밀그램의 연구 (1963)
참가자들에게 심장질환을 앓는 노인에게
고통스러운 전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믿게했다
실험 진행 중 노인이 반응을 완전히 멈춘 상황에서도
실험자는 참가자에게 더 강한 전기 충격을 주라고 요구했다
이 연구에 참가한 사람들은 다한증, 경련, 말더듬증 등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연구가 끝난후 참가자의 74%는 교훈을 배웠다고 응답했다
"이 실험은 권위에 반발하는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사람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나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주었다"
밀그램 역시
"깨우침은 무지보다 고귀할 뿐 아니라
새로운 지식은 인간을 더 나은길로 인도할것"
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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