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법은 임기응변의 속임수다.
죽기 살기로 하는 전쟁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특수한 상황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필요에 따라 적응하며 행동한다.
최대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작전을 한다.
거짓으로라도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전쟁 수행을 잘 해야
승리할 수 있는 용병과
계책을 수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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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겨루어 이기는 것.
타인과 겨루지 않는 것을 최고의 승리로 안다.
하지만 전쟁을 피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대방을 이겨야만 한다.
상대방을 이겨야만 내가 상대방에게 강자가 되고,
배려는 오직 강자만이 할 수 있다.
평화는 오직 강자만이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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