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설

잘하고 있는 건가? 모르겠네 내 목표가 정확하지 않은가? 내가 원하는게 뭐였더라 요괴 귀신 도깨비 도깨비는 뿔이 있다 비가 내린다 "비가 온다!!" 부산스러운 움직임이 보인다 "야 기소비 빨리 안와?" "아 가. 가." 이 놈의 비는 지긋지긋하다 "제발 다른 사람한테 관심좀 가져라" "넌 그렇게 말하면 듣고 싶냐?" "왜 그러는데 진짜;" "아 이제 뭐하냐" 그들은 비에 익숙하다. 우리 마을은 비를 막아주는 [ ]이 풍부하다. 하지만 다른 마을은 아니다. 그들과듸 공존을 위해 힘써야 한다. 그를 마주치면 심장이 뛰었다 하지만 그 원인은 감춰져있었다 난 이제 어렴풋이 알아챈다 수면 위에 떠오를 그것 시체 -> 흙 -> 식물 -> 동물 나는 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무서웠던 것이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숨기..
Can't Take My Eyes off you 계급 체계 무시 천대시 받는 최하위 경외 신격시 받는 최상위 두개의 기계를 만들어낸 설계자 기계는 시간이 지날 수록 마모된다. 기계는 자신의 부품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주기적으로 광원에 연료를 넣어주어야 함 기계는 자신의 후손을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자신의 부품과 다른기계의 부품의 결합으로 만들어낸다. 자신의 부품으로만 만들 수 없다. 후손을 만들면, 일정기간 동안 서로의 몸에 귀속된다. 항상 같이 움직여야 한다. 함께 움직이면 편하고, 따로 움직이면 불편하다. 죽은 설계자 심장부근의 광원 평균 1000년의 수명 윤활유를 넣기 불편함 윤활유를 넣으면 기어가 잘 맞물려, 더욱 활동적인 움직임 가능 1. 자신의 광원을 키우는 방법을 찾지못해, 평생 떠돌다 죽음..
나는 나에게 집중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그 외의 것들엔 겸허히 받아들였다. 날 위로하는 말들이 필요없었다. 나에겐 어딜 가든 나와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 나. 바로 자신 둘중에 하나 골라. ? 둘다 내놔 무의식이 흘러나왔다 졸음이 밀려왔다 하지만 정신은 또렸했다 다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수있었다 어둠이 내 눈앞을 가렸다. 나는 빛을 보기 위해서 어둠을 지워낼 필요가 있었다. 어둠은 그저 가리고 있을 뿐이다. 과거의 나는 눈앞에 있는 것만을 믿었기 때문에 불행했다.
대표 주제 : "비극, 시련, 부족, 불안, 위협, 열등"의 순차적 해결 정체를 밝혀야 한다. 자신을 인정받고 싶은욕구 남들이 아닌 자신에게 인정받는 삶 그는 행동해야 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 했다. 예전엔 그것을 가두어놨다 하지만 더 이상 가두어놓기 싫었다 그들을 풀어주었다 여태까지 숨겨져 있던 모습들이 속속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난 견뎠다 난 버텼다 그것들을 받아내야했다 아 그만하자 와 뭐야ㅋㅋㅋㅋㅋ 이제 그만해야지 역시 그만하는게 좋아 얘는 왜 이러냐 역시 그만해야지 ... 현타 온다 4시까지만 하자 이제 그만해볼까 어 저번에 그거 뭐였지? 진짜 그만하자 창문을 열어야 한다 방충망을 걷어내야한다 커튼을 걷어야한다 나는 두려울 때 움직였다. 두려움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난 실패가 두려웠다. 그것을..
빨려들어간다 모든 것은 의미 없다는 생각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생각에 내가 여태까지 해온 일이 헛수고라는 생각에 내가 다 알아 난 모든 걸 알아 나 이미 알고 있어 난 처음부터 알아
야 쟤 봐봐 ㅋㅋㅋㅋ 아까 부터 우리 계속 보는데? ㅇ? 뭐지; 관심있는듯? ㅋㅋ 제발 오지마라;;ㅋㅋㅋㅋ야 온다 온다. 4년만 기다려줘 응. 기다릴게 야 저거 다희 아냐?? 무슨소리야ㅋㅋㅋㅋㅋ 아니 저거봐 쟤 쟤. 닮았는데? ....?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하지? 모르는게 당연한 건가? 뭘 모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나? 내가 원하는게 뭐야? 그는 알아챘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여태까지 자신을 망쳐온 것은 자신이 그토록 비난하던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단점을 숨기고 가두어어온 바로 그 자신임을 그는 알아챘다. 어떤일에 대해 노력하는 것을 스스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바란다면 그들에게 나의 노력에 대한 평가를 맡기는 거야 왜 타인에게 나에 대한 평가를 맡기지? 그 사람은 나의 진정한..
싸움 광활한 대지 자신의 대한 신뢰 거침없는 발걸음 다른 사람에겐 위협 그에겐 아무것도 아니다. 빙산 너무도 높은 빙산 널부러진 시체 그는 그 위에 있다 그는 여태까지 볼 수 없는 새로운 사람이였다. 사람들은 낮서고 어색한것은 본능적으로 피한다. 하지만 그는 어딘가 익숙한 면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묘했다. 그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웠다.
그들은 나와 달랐다. 그들은 항상 이겼다. 그들은 빛났다. 그들이 부러웠다. (주인공의 이상)
대표 주제 : 비극, 시련, 부족, 불안, 위협, 열등 우리는 컨트롤러다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부류 불가능하다고? 물론 불가능한 사람도 있다.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hour 깊고 어두운 방속 모니터 불빛과 본체의 팬이 탈탈거리는 소리 안경 쓰고 뚱뚱한 사내 여기저기 널부러진 컵라면 용기와 음료수 페트병 5년전 야 땅콩! 아 왜; 뭔데 그는 멈추지 못했다. 그의 무의식은 계속 외쳤다. 하지만 그의 의식은 무의식을 바라보지 않았다. 무의식은 감옥에 갇혔다. 아니 왜 나한테만 그래? 내가 이상한 거야? 할게 없는데 뭘 해야 할까. 모르겠어 난 힘들어 이것 좀 해줘. 기다릴게 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 하고 싶다 뭐 살까 난 얘기할테니까 너는 들어 내가 뭘해야 할지 알려줘 나좀 도와줘 이거 할래? 추천좀 ..
MOO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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